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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맞이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팁은?
  • 조회수 362
  • 등록일 2019.08.02

폭염을 앞둔 여름, 꼭 기억해야 할 몇가지 이야기가 있다.


지난해 폭염이 대단했다. 실제 한 가정 집에서는 베란다에 두었던 달걀이 부화되었다는 소식이 들렸고, 분지 지형인 대구를 가리켜 '대프리카'라 지칭하던 인터넷 용어들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퍼지는 대중적인 '밈'될 정도였다.

올해는 장마를 끝내고 드디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시작된 폭염속에 자동차 운전자들이 '폭염 속 주행'을 앞두고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전력 사용양 증가에 의한 배터리 점검

폭염을 앞두고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바로 배터리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에어컨 및 차량의 편의 기능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만큼 전력 소모가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 만큼이나 여름철에도 배너리 관리가 필요하다.

배터리 교체 주기 및 배터리의 컨디션을 체크해 미리미리 교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배터리가 방전된다면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 잊지 말자.





꼭 필요한 에어컨 점검 및 올바른 사용

무더위가 시작되면 자동차의 에어컨은 100% 가동율을 자랑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더위가 더욱 심해지기 전, 에어컨의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에어컨 점검 외에도 여름철 에어컨 사용 방법도 인지해야 한다.

실제 자동차 제조사 및 독일 최대 규모의 자동차 협회인 '독일운전자클럽(ADAC)'의 실험을 통해서도 오토 기능을 통해 21~23도로 유지할 것을 권장하는데 연료 소비 및 실내 공간의 온도 유지 부분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높은 방법'이니 이를 숙지하고 '별도의 조작'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더위에 노출되는 브레이크 액 & 냉각수

무더위가 이어지면 자동차에 주입되어 있는 각종 액체들이 열을 받게 된다. 그 중에 가장 큰 위험 요소라 할 수 있는 게 바로 브레이크 액과 냉각수라 할 수 있다.

브레이크 액은 열에 의한 변형 및 훼손이 쉽게 일어나는 만큼 브레이크 페달 조작에 따른 제동 반응 및 질감이 상이하다면 빠르게 교체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브레이크 액이 긇어 오르며 기포가 생기면 제대로 제동이 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제동에 대한 감각으로 브레이크 액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보다는 1~2년 주기로 타이어나 차량 점검과 함께 브레이크 액을 점검하는 습관이 있다면 이러한 더 쉽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의 열을 식히는 냉각수 또한 관리가 필요하다. 엔진 및 자동차의 하드웨어들이 내는 열고 상당한데 무더위까지 겹치게 되면 냉각수가 제대로 냉각되지 않을 수 있고 그 소모량도 많아진다.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냉각수의 상태 및 양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열의 영향을 받는 타이어

타이어의 주된 소재는 바로 고무다. 즉, 열에 의한 변형이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에는 타이어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파악해야 한다.

크고 무거운 자동차지만 결국 도로와의 점접은 '타이어의 일부분'이라는 걸 늘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열로 인한 변형 및 공기압 증가로 인해 주행 중 차량이 컨트롤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타이어의 경화 정도 및 적정 공기압을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





실내 공간에 두지 말아야 할 것들

한편 자동차 자체적인 부분 외에도 '자동차 내에 비치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 라이터 등과 같은 직접적인 발화제품은 당연히 고온 및 직사광선의 노출을 필해야 한다.

이외에도 에어졸, 스프레이 방식의 제품 또한 위험한 제품들이다. 데오도란트를 비롯해 탈취제, 수분 미스트, 헤어 에센스, 쿨러 등 또한 차내 비치를 지양해야 하고 배터리가 타배된 스마트 폰 및 노트북 등의 IT 기기 또한 비치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