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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3전 예선 6위 '볼가스 레이싱 김재현' - 결승전 우승을 향해 달릴 것
  • 조회수 963
  • 등록일 2019.06.15

볼가스 레이싱의 김재현이 슈퍼레이스 3전에서 예선 6위에 올랐다.


15일 전라남도 영암 KIC(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ASA 6000 클래스의 예선 경기가 열렸다.

3차까지 이어진 주행을 통해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조항우가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올 시즌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볼가스 레이싱의 김재현은 6위에 이름을 올리며 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잠정 결과)

예선 경기가 끝난 후 볼가스 레이싱의 김재현과 만나 예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Q 예선 결과에 대한 소감이 궁금하다.

김재현(이하 김): 솔직히 말해 아쉬움이 크다. 개인적으로 더 상위 그리드를 생각했고, 또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기록이 나올 수 있었던 만큼 좋은 기회를 스스로 놓친 셈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결승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야겠다는 각오 뿐이다.





Q 1차와 2차 예선에 비해 3차 예선이 기록이 좋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김: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주행에 있었다. 1섹터와 3섹터의 경우에는 예선에서의 경쟁을 위한 충분히 만족스러운 주행을 했었는데 2섹터에서 진입 및 탈출에서 주행 페이스를 제대로 끌어 올리지 못했던 것이 있다.

주행을 못한 것이 아닌, 할 수 있는 것인데 타이어를 아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 속 어딘가에 있었는지 2섹터에서의 페이스를 높이지 못한 것 같다. 우연치 않게 타이어를 아낀 상황이 되었다.





Q 3전 전에 진행된 타이어 테스트의 도움이 있었는지?

김: 타이어 테스트 때에는 예선 주행에 대한 데이터를 습득하기 보다는 내구성을 기반으로 한 결승 레이스에 대한 데이터에 집중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선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내일 진행될 결승에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Q 오래만의 KIC 그리고 한국타이어와의 조합인데 문제는 없는지?

김: 솔직히 말해 KIC라 오랜만이라고는 하지만 서킷에 대한 경험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되려 한국타이어를 처음 써보고, 또 아직 한국타이어와 KIC 조합에 대한 데이터가 없었던 만큼 특성 및 내구성에 대한 데이터에 집중했다. 따로 문제가 된 점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번 예선에서 그랬던 것처럼 한국타이어를 기반으로 한 '베스트 랩' 이후의 세컨 랩타임, 서드 랩타임을 구현하는 방법이 익숙치 않은 상황이다.

Q 연습 주행에서 기록이 좋았는데, 어느 정도였는가?

김: 어제 연습 주행의 마지막 세션에서 2분 13초 초반의 좋은 기록을 달성했다. 오늘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조항우 감독이 달성한 2분 13초 초반대의 기록과 동일했던 만큼 예선 결과를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Q 이제 시즌 중반인데 챔피언 경쟁에 대한 전략이 있을까?

김: 없다. 여름, 혹은 중반이라고 레이스를 대하는 전략이나 태도가 달라질 필요는 없다. 그저 매 경기, 매 주행,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내일 치러질 결승 경기에 대한 각오가 궁금하다.

김: 개인적으로, 그리고 또 팀 내부에서도 아쉬운 예선이었지만 그 만큼 타이어를 아끼게 되었다. 이를 통해 내일 결승에서는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우승을 거머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